한국의 해학과 육담

 2020年  8月  15日 발행 / 약 270페이지

목차

명기절개…14
마을을 구한 노파의 지혜…54
천민에서 양반이 된 유기장의 딸…56
부인의 지혜로 벼락부자가 된 가난한 선비…61
죽음을 구한 간통사건…66
뛰는 놈 위에 나는 놈…70
총각 나무꾼과 진기한 그림…72
여우 파하려다가 호랑이를 만난 기생…76
내가 뀐 방귀도 네 방귀…78
꿩 먹고 알 먹은 소금장수의 행운…82
노승과 여성음모의 맛…86
과부의 음욕을 고친 총각 의사…88
천기누설로 목숨을 건진 소년신랑…90
기생의 교태에 재산을 탕진한 이서방…94
채찍 덕분에 장원급제한 가난뱅이…97
외눈박이 주장군의 죽음…111
도둑의 벼락치기 겁간…118
기생의 요분질로 섹스의 맛을 터득한 남자…120
과부와 노승의 보답…126
미음을 입 대신 코로 먹은 사연…129
어리석은 신랑의 무모한 행동…133
웃지 못 할 거울이야기…137
중의 축원기도에 커진 양물…140
교활한 놈에게 속아서 딸을 빼앗긴 아버지…144
정대감의 흉계를 이겨내고 부자가 된 머슴…147
이것이 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161
깍쟁이 서울사람의 분노…166
정욕 앞에서 스스로 파계한 노승…170
평양감사를 지아비로 삼은 기생의 지혜…173
사미승이 먹은 독과일…187
전쟁 때문에 죽음으로 끝난 사랑…189
응응응은 천생연분…204
옥문으로 들어간 쥐의 난동…206
조선시대 여장남자 설죽매의 복수…208
물거품이 된 선비의 언약…228
미인의 치마끈 푸는 소리…230
남자는 모두 엉큼한 색광…232
어느 유부녀의 고백…234
용두질과 비럭질과 요분질…235
누워서 침 뱉은 사정관의 창피…237
천하 거짓말쟁이의 탄로…238
사위에게 당한 장모…240
음탕한 어린과부의 요강…242
잠 때문에 밥값만 날린 숙부…244
약아빠진 기생에게 빠진 어리석은 양반…246
구멍 위에 있는 털이 무슨 죄…248
꼬마신랑과 신부의 첫날밤…250
얼음위에 얼어붙은 음모와 턱수염…251
송이는 신腎이 제격…253
번뜩이는 기생의 재치…254
양물 곰팡이덕분에 누명을 벗은 어부…256
떡과 산나물…258
할아버지 대가리보다 큰 양물…260
여자를 내조하는 조선시대 남자…261
양물과 발은 다른 것이야!…263
바보 원님의 통곡…264
대형 양물에 대형 구멍…265
부딪힌 두 개의 거북대가리…267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269